전국에 계신 보건교사여러분 !!

내년 1월 7일 코엑스 대서양관에서 만납시다
전국의 보건교사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보건교과목 신설과 보건교사 배치 확대를 위해 한 목소리를 냅시다.
그리고 이루어 냅시다.

교육부 장관님을 모시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교육부의 학교정책실장님에게 협조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국회 교육위 상임위원장님께서 축사를 해주시기로 했고 한나라당, 열린우리당 할 것없이 국회 교육위원님들을 내빈으로 초청할 것 입니다.
이분들에게 우리의 힘을 보여주도록 합시다!!

참가비용은 4만원입니다.
각 시도 회장님에게 12얼 10일 까지 납부 바랍니다.

아래에 토론회 개최(안)을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행사일정은 사정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교사 대토론회 개최(안)

주제 : 『학생을 건강하게, 국민을 건강하게』
일시 : 2005. 1. 7 (금) 12:30
장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타 코엑스 대서양홀
참석 : 보건교사 5,000여명, 간호대학 교수, 간호과 학생, 보건교사 가족, 그외 관심있는 사람
참가비 : 4만원(책자 포함)
주최 : 전국보건교사회
일정
12:30 - 13:30 등록
13:30 - 14:00 개회식
국민의례
개회사.......................조희순(보건교사회장)
치사...................안병영(교육인적자원부장관)
축사...................황우여(국회교육상임위원장)
축사...................윤종건(교원단체총연합회장)
격려사..................김의숙(대한간호협회 회장)
참석내빈소개

14:00 - 14:10 휴식
14:10 - 15:00 특별강연
「보건수업 및 보건교과의 필요성과 보건교사의
역할」 ........................김영숙(국회교육위원)
15:00 - 15:30 휴식
15:30 - 17:30 토론......좌장 : 김영임(한국학교보건학회장)
<연구발표>
「초·중등학교의 보건교과목 개설 방안」
...........윤순녕(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토론자>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과
질병관리본부
학부모단체
17:30 우리의 다짐
18:00 폐회
※ 행사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교사 대토론회』

행사 취지 및 목적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건강권은 인간의 기본권이기 때문에 인간이면 마땅히 누려야할 권리이며 국가는 이를 위해 노력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특히 국가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청소년의 건강은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며 건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한 초석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최근 청소년들의 사회병리적인 현상인 약물 오?남용, 흡연 및 음주, 성폭력, 10대 임신 및 미혼모 증가, 집단따돌림, 자살율의 지속적인 증가는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어 교사나 학부모가 감당하기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건강문제는 과거의 단순한 신체적인 건강문제로부터 정신적, 사회적 문제로 이행되어 가고, 사회 병리적 현상들과 맞물려 과거보다 훨씬 다양하고 복잡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를 예방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기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평생을 건강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학교현장에서 예방중심의 체계적인 보건교육이 실시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교육현실은 입시위주의 지식교육에 편중되어있어 학생 건강증진에 대해서는 극히 소홀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보건교사들은 미래의 국가를 책임 질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전문성 신장과 자기계발을 통해 학교보건발전에 기여코자 대토론회를 개최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