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사항

서울시 보건교사 출신 초등교장님의 호봉 정정과 재획정에 대한 대응 내용 안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23-08-22 15:22 조회407회 댓글0건

본문

1. 개요: 호봉 정정과 재획정 

(장학사 경력부터 현재 교장 경력까지 병원경력 50%만 인정하여 약 20년 경력에 대한 감봉) 

 

2. 근거: ‘산업체 등 근무 경력교사의 임용전 경력 환산율 상향 조정 업무처리 지침’을 근거로 강행

 

3. 현재 상황

  - 교장님이 중증질환으로 인해 8월31일 명퇴 신청했으나 8월 1일 호봉정정 및 재획정 통보 받음

  - 억울함에 교장님이 8월14일부터 12시부터 1시간 1인 시위 강행 

  - 호봉 정정 시 향후 16개 시도에 파급 여파(병원 경력이 있는 보건교육전문직 감봉) 우려 

  - 향후 보건교육전문직 지원에 소극적인 상황 발생 가능

  - 8월 18일 1인 시위 중 건강악화로 119타고 응급실로 감

 

4. 보건교사회 입장

  - 교과목이 없는 보건교사는 타 교과목으로 전과하지 않아 지침 적용 무리

  - 보건장학사(보건교육전문직) 업무는 보건교사 경력(병원근무 경력 포함)이 업무에 순기능 역할을      지대하게 끼치는 바, 그 업무가 상통하여 지침 적용 무리

  - 현재 서울시 보건장학사(보건교육전문직)가 같은 내용으로 소송 진행, 1심에서 승소했으나 

    시교육청이 1심 승소 결과를 적용하지 않는 교장님의 호봉 감봉은 무리함

  - 호봉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상황은 늘 있었음에도, 명예퇴직 한 달 남겨 놓은 시점에서의 호봉       정정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움

 

5. 지원 상황

  - 1인 시위에 매일 임원진과 지원 및 교육청 관계자 소통 주력

  - 8월 14일, 서울시보건교사회 김미숙회장님과 초등인사장학관 및 주무관과 면담 실시, 증등인사과      (장학관 면담 못함) 및 교육감실 방문(보좌관 면담)

  - 8월 16일, 중등인사담당 장학관 면담 및 교육감실 방문(보좌관 면담)

  - 8월 17일, 1인시위 지원

  - 8월 18일, 중등인사담당 장학관 면담

 

6. 기타

뜨거운 한낮에 1인시위를 강행하는 교장님을 지원하며, 시교육청에서 합당하게 정리하도록 압박을 하는 등 할 수 있는 노력은 다하고 있습니다. 교권을 주도적으로 보호해야 할 시교육청의 처사가 못내 억울해 함께 지원하는 분들의 정서적 소진도 큽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잘 이겨내고자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